행복나눔사업 기증…무상 가스관공사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청정에너지가 지난달 30일 도시가스협회와 ‘2018년 도시가스 행복나눔사업 기증식’을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서 개최했다.
대성청정에너지는 이번 행복나눔사업을 통해 안동시 종합사회 복지관에 가스밥솥 2대, 가스레인지 2대, 캐스케이즈 1대와 시설가스관공사를 지원했으며, 시설에 필요한 생필품 등을 추가로 전달했다.
정철환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도시가스협회와 대성청정에너지에서 가스기기를 지원해줘서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 사업은 업계에서 조성한 도시가스 사회공헌기금으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2018년도 도시가스업계는 전국 116곳의 비영리기관(사회복지기관 등)에 190개의 가스기기를 기증하고 가스관 공사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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