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
대성에너지,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2.0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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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배려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
65세대에 5천만원 지원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에너지효율 향상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구시의 정책에 발맞춰 취약계층 노후 가스보일러 무상교체 후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의 행정적 지원을 받아 사회적배려대상자 및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 노후보일러 교체대상자 65세대를 선정한 대성에너지는 5000만원의 예산으로 11월 중순부터 12월말까지 무상 교체작업 및 설치·검사를 마무리해 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기일형 대성에너지 고객가치창조본부장은 "노후보일러를 교체하면 열효율이 개선돼 가스비 절감 효과가 있고, 배출가스 저감에 따른 대기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의 에너지복지 구현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성에너지는 지난 2014년부터 취약계층 가스타이머콕 보급 설치 후원사업도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 사각지대 해소 및 사고예방을 위한 활동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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