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대표 박근원, 김진철)가 CS교육과 안전관리 활성화를 위해 안전기술교육센터를 내년 1월 중순 확장해 이전한다.

기존 방화동 교육센터에서 김포로 확장 이전하는 서울도시가스 안전기술교육센터는 배관 및 기계설비, 사용시설, 기타 교보재 등을 보강하고 교육계획을 강화해 안전교육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정압기(분해 점검)와 밸브(분해조립) 기술 교육부터 고객센터의 안전ㆍ서비스 매니저 교육과 기타 유관기관 위탁교육 및 홍보 등 다양한 안전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야외 실습장에서 전기방식 기술교육 및 피복손상 탐측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어 안전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이론과 실습이 가능하다.

황주석 서울도시가스 안전부문장은 “추후 정기적 직무보수교육 및 부문별 전문화 교육도 검토해 체계적인 교육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사내 안전기술교육센터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도시가스의 미래선진안전관리를 위한 기술력 향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조성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