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에 힘 모아
가스기술공사,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에 힘 모아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23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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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달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전개
에너지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
한국가스기술공사가 동절기를 맞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에너지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11월 한 달간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자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LED전등 리모컨 설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 대상의 '노후가스레인지 교체', 기억력 저하 노인 가구 대상의 '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 등의 사업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관계자가 전등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공사 임원을 비롯한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민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상배 가스기술공사 감사는 LED전등 리모컨‧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 사업에 참가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전등을 설치했다.

박 감사는 "가스기술공사는 지역사회 및 취약계층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공사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세상을 바꾸는 사랑의 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 기술 공기업의 능동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공사의 특성인 기술력을 활용,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공사 특성에 부합하는 독창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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