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재단, 'Energy 열정 나눔 사업' 현판식 및 봉사활동 실시
에너지재단, 'Energy 열정 나눔 사업' 현판식 및 봉사활동 실시
  • 오철 기자
  • 승인 2018.11.23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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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서구 하늘채 경로당서 남부발전·서부발전·인천 서구청과 함께
나눔 사업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한국에너지재단]
나눔 사업 관계자들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한국에너지재단]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재단과 인천 서구청,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한전 KPS, 한국플랜트서비스는 22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하늘채 아파트 경로당에서 현판식과 전기 안전점검과 LED 조명 교체 등 재능기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17일 한국남부발전 신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창환),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본부장 김상도), 인천서구청(구청장 이재현),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직무대행 최영선)은 ‘에너지 열정 나눔 사업(Energy 열정(熱·情) 나눔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재단 관계자는 "나눔 사업을 통해 인천 서구지역 관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및 에너지 취약가구의 노후 조명 설비를 LED 조명으로 교체했다"고 말하며, "이러한 나눔 사업이 청·장년층을 고용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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