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지역 도시가스사와 소통·협력 강화
가스공사, 지역 도시가스사와 소통·협력 강화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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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arketing을 위한 충청·호남권 도시가스사 합동 CS 추진위원회 개최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사진 맨 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와 도시가스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사진 맨 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와 도시가스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전북 부안군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충청·호남권 11개 도시가스사 합동으로 ‘2018년 CS(고객만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해 각 사별 사장단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위원회에서 참석자들은 △도시가스사별 현안사항 △가스공사와 도시가스협회가 체결한 Co-Marketing 협약 추진방향 △수소가스 산업 전망과 국내 상황 등을 주제로 정보교류 및 토의를 진행했다. 또 기관간 유대관계를 강화함으로써 현안 해결 및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 직무대리는 “지속가능한 도시가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도·소매 사업자간 소통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시가스사 등 고객과 국민에 대한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매진해 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는 미래엔서해에너지, 군산도시가스, 해양도시가스, 전남도시가스, 목포도시가스, 대화도시가스, 전북에너지서비스, 전북도시가스, 충청에너지서비스, 씨엔씨티에너지, 중부도시가스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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