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삼천리,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1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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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1520명·단체 32개교 수상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가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유재권 삼천리 대표이사가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삼천리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인천광역시, 경기도 교육청, 인천광역시 교육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 ‘제17회 가스안전환경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13일과 14일 인천시 송도 갯벌타워와 경기도 오산시 삼천리 기술연구소에서 개최됐다.

공모전은 경기도와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가스사용 안전의식 함양과 가스안전 생활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안전한 도시가스 ▲깨끗한 도시가스 ▲유용한 도시가스 등 3가지 주제로 지난 6월 18일부터 9월 14일까지 포스터를 접수해 총 52개교, 2만 7000여 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의를 드러내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인 부문 대상인 산자부장관상은 용인시 청덕중학교 1학년 권나영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이와 더불어 금상 18명, 은상 13명, 동상 15명, 가작 23명, 입선 1450명 등 총 1519명이 수상했다.

단체 부문은 한 학교에서 1000점 이상을 공모한 인천 숭의초등학교 등 4개교가 대상을, 500점 이상 공모한 안산 군자초등학교 등 28개교가 금상을 받았다.

올해 처음으로 공모한 특수학교 개인 특별상은 오산시 성심학교 2학년 이영민 학생, 부천상록학교 3학년 황도현 학생이 수상했으며, 단체 부문 금상은 오산시 성심학교, 부천상록학교, 용인강남학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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