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노사공동 '사랑 나눔' 활동
수자원공사, 노사공동 '사랑 나눔' 활동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16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대전 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몸 어르신 100여 명 식사 대접
한국수자원공사 노사공동 봉사단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노사공동 봉사단과 복지관 관계자들이 홀몸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가 지난 12일, 16일 공사 창립기념일과 12일 노조 창립기념일이 포함된 창립 주간을 맞이해 ‘노사공동 사랑 나눔 활동’을 가졌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 등 노사공동 봉사단은 대전시 대덕구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의 홀몸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봉사단이 직접 빚은 만두로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지역 내 어르신들께  쌀과 사골국물, 떡국 떡 등 음식 재료를 담은 선물 박스 300개를 전달했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임직원의 참여로 전국 118개 부서별 나눔 동아리인 ‘물사랑나눔단’을 구성하고 불우이웃돕기와 재해구호, 환경보호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과 노사공동 사랑나눔 기녈촬영(좌 , 우 하창원 한국수자원공사 노조위원장)
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왼쪽)과 하창원 노조위원장(오른쪽)이 노사공동 사랑나눔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