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 주민의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에 힘 보탠다"
[한국에너지신문] JB주식회사(대표이사 한권희)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 간 아산시 음봉면에 위치한 사옥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올해로 열번 째로 맞이한 '사랑의 김장나눔'는 JB가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시행하는 행사이다.
금년에는 JB임직원과 북한이탈주민들이 함께 김장김치를 만들어 고향을 떠나 새로운 곳에 정착한 북한이탈 어르신 분들과 지역사회 복지관 등에 전달했다.
JB 관계자는 "연말에도 북한이탈 주민 중에서 자녀의 진학을 앞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청소년 교복 지원사업 등을 통해 북한이탈 주민의 조기정착과 사회통합에 힘을 보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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