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 동절기 안전강화 활동 펼쳐
가스공사 인천기지건설단, 동절기 안전강화 활동 펼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13 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월 인천4지구 건설현장 협력업체와 '안전점검의 날' 행사 실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김영두)는 지난 9일 소방의 날을 맞아 인천4지구 건설현장 협력업체와 함께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가스공사는 인천기지건설단 및 인천4지구 협력업체 직원들의 자율적인 안전점검(1인 1위험요인 발굴) 참여 및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안전용품 추첨 이벤트를 시행했고, 매월 평균 65건 이상의 위험요인을 발굴 및 개선하는 성과를 창출했다.

또 지난 여름 사상 최강의 폭염과 국지성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 악조건을 무사히 극복하고,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하여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2018년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위해 '안전실천결의대회'도 실시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인천4지구 건설근로자 모두가 성공적인 건설공사 준공과 함께 무사하고 건강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인천기지건설단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안전관리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