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지하매설물 관리 강화
미래엔서해에너지, 지하매설물 관리 강화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1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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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등 유관기관과 협약

[한국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최근 예산군청,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전력, KT와 함께 ‘지하매설물 관리를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지하매설물 관리는 기관과 기업의 주관이 달라 정보공유에 어려움이 발생, 공사 시 이중굴착이나 지장물 이설 지연 등의 문제로 주민의 불편이 있었다. 

이번 협약 체결로 각 기관이 지하매설물을 관리하는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보다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졌으며, 지하매설물 정보 공유로 원활한 공사 추진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4년, 2015년에 각각 당진과 서산의 유관기관과 관련 협약을 체결했으며, 향후에도 공급권역 내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협력 기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래엔서해에너지와 예산군청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이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와 예산군청 등 6개 기관 관계자들이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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