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公 자동차안전硏-경원여객-동방,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협약
교통안전公 자동차안전硏-경원여객-동방, 교통부문 온실가스 감축 협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1.0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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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류도정)은 지난달 30일 교통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 업체인 경원여객자동차(사장 민충기), 동방(사장 이달근)과 온실가스 시범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류도정)은 지난달 30일 교통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 업체인 경원여객자동차(사장 민충기), 동방(사장 이달근)과 온실가스 시범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원장 류도정)은 지난달 30일 교통부문 온실가스 및 에너지 목표관리 업체인 경원여객자동차(사장 민충기), 동방(사장 이달근)과 온실가스 시범감축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당사자들은 온실가스 감축시범사업을 통해 2030년까지 교통부문에서 감축해야 할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달성하고 기후변화에 공동대응하는 데 합의했다.

자동차안전연구원은 협약기업 차량에 단말기 및 경제운전 안내장치를 장착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운전상황 정보를 제공하고 경제운전을 유도한다. 또 협약기업이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원, 차량운행 모니터링 결과 및 경제운전 컨설팅 제공 등도 수행한다. 연구원은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참여한 연비개선이 우수한 운전자와 관리업체 등을 포상해 감축경쟁을 유도하기로 했다.

류도정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이행하면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실제로 나타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과 온난화 방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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