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활동 확대 회원소통 강화로 화합과 단결 도모할 것”
“공익활동 확대 회원소통 강화로 화합과 단결 도모할 것”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1.0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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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관리시공협회 2018년 전국임원수련회 폐막
고순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이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2018년도 전국임원수련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고순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회장이 2일부터 3일까지 충남 리솜스파캐슬에서 열린 2018년도 전국임원수련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열관리시공협회 ‘2018 전국임원 수련회’가 2일과 3일 양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충남 리솜스파캐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임원의 책임감과 리더십을 배양하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고순화 중앙회장과 15대 집행부, 전국 임원진 500여명, 황선봉 예산군수, 구용서 경동나비엔 본부장, 김성범 귀뚜라미보일러 본부장, 고경현 린나이코리아 본부장, 우재선 대성쎌틱에너시스 이사, 정성훈 롯데기공 열기영업팀장, 이원선 대성엔지니어링 대표 등이 참석했다.

고순화 회장은 “전국 임원여러분들과 함께 협회를 발전시키고 회원사의 권익신장을 위하고 임원간 소통을 강화해 화합과 단합을 이루기 위해 행사를 매년 열고 있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법과 제도를 마련해 협회 발전과 회원사 업역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국회, 정부, 관련기관과 협의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임원여러분께서 버팀목이 되어 주기에 이제까지 가능했고, 앞으로도 성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 리솜스파캐슬에서 2일 열린 열관리시공협회 전국임원수련회에서 회원들이 고순화 회장의 개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충남 리솜스파캐슬에서 2일 열린 열관리시공협회 전국임원수련회에서 회원들이 고순화 회장의 개회사를 경청하고 있다.

전국 임원들은 악수 상견례를 하면서 친목을 도모했다. 3만 회원사와 중앙회, 182개 산하조직 등이 각자 실시한 공익활동 영상을 시청하기도 했다. 김철종 한국에너지재단 본부장은 ‘조직관리 및 시공업계 현안’을, 최은미 국제서비스협회 회장은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회원들에게 특강을 실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익활동을 확대하고 임원과 더불어 회원과의 소통을 강화해 협회의 위상을 높이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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