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CNG 충전소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대성에너지, CNG 충전소 직무역량 강화교육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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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소 소장 및 안전관리자 50여 명 참가
대성에너지 직원이 CNG 충전소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성에너지 직원이 CNG 충전소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 C&M본부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3차수에 걸쳐 달서구 성서CNG충전소 2층 직무교육장에서 전체 CNG충전소, 12개소 소장 및 안전관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한 충전소 운영을 위한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 대성에너지는 충전소에서 15년 이상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CNG팀 담당자가 직접 강의에 나서 충전소 근무 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처방법을 실제 사례를 통해 집중 교육하고 본인의 경험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박종률 영업본부장은 "최근 미세먼지가 다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데 천연가스 차량 보급 확대를 통한 미세먼지를 저감이 필요하다"며 "대성에너지도 CNG차량 보급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CNG충전소 직원들은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한 CNG 공급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충전소 직원들의 직무능력향상과 안전관리 능력 배양을 위해 매년 상ㆍ하반기 두 번에 걸쳐 역량 강화교육과 평가를 실시해 안정적으로 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강화를 위해 CS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CNG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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