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동반성장 확산 위한 노력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동반성장 확산 위한 노력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0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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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동화산업, 진화엔지니어링 찾아 '지원 및 협력방안' 논의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가운데)가 지난 2일 진화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왼쪽 세번째)이 지난 2일 진화엔지니어링을 방문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2일 고영태 사장은 중소협력기업인 인천 남동구 남동동로 소재 동화산업(주)과 서울 금천구 벚꽃로 소재 ㈜진화엔지니어링을 방문해 임직원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고영태 사장은 "공사가 현재 우리나라 LNG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갖춘 공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근본적인 원동력은 협력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실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에도 공사 및 협력기업들이 더욱 지속적인 경쟁력을 갖춰 발전하기 위해서는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굳은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러한 관계 구축을 위해 협력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해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화산업는 핫태핑 분야에서, 진화엔지니어링은 전기분야 설계에서 가스기술공사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다. 

동화산업을 방문한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가운데)이 동화산업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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