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장전, 제9회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수상
래미안 장전, 제9회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수상
  • 오철 기자
  • 승인 2018.11.0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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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 래미안 가든 스타일·가든 워크 등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조경 선보여
래미안 장전 가든 갤러리
래미안 장전 가든 갤러리

[한국에너지신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는 '래미안 장전'이 제9회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공동주택부문 1위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 9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은 격년으로 열리는 한국조경학회 주관의 국내 최고 권위 조경상으로 공동주택, 공원, 생태, 정원 등 총 4개 분야의 수상작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경 전문가 심사위원단의 평가 외에 국민참여 평가단의 심사점수가 반영되어 약 5000여명이 심사에 참여했다. 

래미안 장전은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에 들어선 총 1938세대의 재개발 단지로, 휴식, 파티, 교육 등 이웃과의 활동을 고려한 '래미안 가든 스타일'과 잔디광장과 멀티폰드, 야외카페, 바닥분수 등이 설치된 '가든 워크'를 도입했다.

래미안 가든 스타일은 2017년 세계조경가협회(IFLA)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래미안의 아름다운 조경은 올 9월 분양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 장전은 지난해 부산시 아름다운 조경상 대상에 이어 대한민국 조경문화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부산시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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