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영문 롯데케미칼 전무 은탑산업훈장
모영문 롯데케미칼 전무 은탑산업훈장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1.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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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協,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
지난달 3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발전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롯데호텔서울에서 열린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산업발전 유공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석유화학협회는 지난달 31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0회 화학산업의 날 기념행사와 화학탐구프런티어 페스티벌 시상식을 열었다.

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은 “지속적 발전을 위해 신산업 분야의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해 기능성과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데에 박차를 가하자”고 말했다.

정승일 산자부 차관은 축사에서 “갈수록 치열해지는 대외 여건 속에서 화학산업인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열린 산업발전 유공자 시상에서는 모영문 롯데케미칼 전무가 은탑산업훈장, 강희순 데크카본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 이영석 충남대 교수가 근정포장을 받았다.

김길래 SK종합화학 상무, 이동구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 국무총리표창 3개, 산자부장관표창 30개가 수여됐다.

‘화학탐구프런티어페스티벌’ 국무총리상에 대전과학고 김영준·김찬하 학생, 주희영 교사 등이 선정됐다. 교육부장관상에는 충북과학고 장윤수·김휘원 학생, 이상명 교사, 산자부 장관상에 창원과학고 이승진·장지혁 학생, 조흥규 교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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