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기술,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국토부장관표창 수상
한국지역난방기술,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국토부장관표창 수상
  • 오철 기자
  • 승인 2018.11.0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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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표창 수상 후 김유관 한난기술 해외사업처 상무(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장관표창 수상 후 김유관 한난기술 해외사업처 상무(가운데)와 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1일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8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에서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손병석 국토교통부 1차관을 비롯해 관련단체장, 업계 관계자, 수상자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뉴 스타트(New Start)! 하나된 힘! 100년의 미래를 짓다'라는 주제로 기념식이 진행됐으며, 해외건설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11월 1일)은 해외건설 진출을 촉진하고 해외건설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11월 1일을 지정해 2005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기술은 1991년 창립 이후 20여 개국, 40여개 해외 지역난방 및 열병합발전 타당성 조사 및 설계에 참여하면서 신공법 및 고품질 설계로 국위선양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특히 2016년부터 해외사업처를 신설해 해외사업 개발에 역점을 두고, 동남아 지역에 10여건의 MOU 체결활동을 통해 5건 이상의 수주성과를 가져와 향후 동남아 지역의 신규 해외 사업개발 등 해외건설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국토교통부장관표창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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