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성 경남에너지 노조사무국장, 경남도 산업평화상 은상 수상
장진성 경남에너지 노조사무국장, 경남도 산업평화상 은상 수상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1.0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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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화합으로 생산성 향상 및 산업평화정착 기여

[한국에너지신문] 장진성 경남에너지(대표이사 강인구) 노동조합 사무국장이 제27회 경상남도 산업평화상 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진성 사무국장은 2015년부터 노동조합 사무국장직을 맡아오며 노사협의회, 임,단협 등 노사정책에 참여, 노사관계 안정화에 노력해 46년 무분규 회사를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 결손가정 주거개보수, 재가장애인 여가지원, 전임직원 급여 1% 불우이웃돕기 기부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노동조합 문화정착에 기여했고, 사원들의 복지 향상과 근로증진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장진성 사무국장은 "이번 수상은 강인구 사장님과 윤종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전 임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 "회사를 대표해 수상하는 만큼 행복한 회사, 행복한 고객,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제 27회를 맞은 경상남도 산업평화상은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선진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산업의 평화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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