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는 31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에 위치한 대구적십자사 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임직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2년부터 7년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능숙한 솜씨로 소시지 빵과 초콜릿 머핀을 반죽하고 구워낸 후 정성스럽게 포장했다. 이날은 칼국수 생면도 직접 만들어 달서구 및 달성군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는 겨울의 초입에 사랑의 빵 나눔을 통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취약계층에 따뜻한 희망의 빛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예정이며,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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