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형 사회공헌' 전개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형 사회공헌' 전개
  • 오철 기자
  • 승인 2018.10.3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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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하루 물품기부, 지역어르신을 위한 레몬생강청 만들기 등 다양한 공헌활동 진행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 전파 예정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이 참여한 레몬생강청 만들기 행사 단체사진
서울에너지공사 임직원이 참여한 레몬생강청 만들기 행사 단체사진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에너지공사(사장 박진섭)가 임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 공사의 사회공헌활동은 사회복지관 환경개선 봉사, 아름다운 하루 물품 기부, 사랑의 반찬나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레몬생강청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되고 있다.

최근 공사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레몬생강청 만들기’행사를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했다. 재료 준비부터 손질, 포장까지 공사 임직원이 도맡아 완성된 레몬생강청은 복지관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9월에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임직원이 기부한 물품을 직접 판매하는 ‘아름다운 하루’행사도 진행한 바 있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3주간의 물품기증 기간 동안 총 1654점의 물품이 모였으며 수익금은 목동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됐다.

박진섭 공사 사장은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은 나눔의 가치 실현뿐만 아니라 임직원의 소통에도 기여한다”며 “임직원들의 자율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에너지를 전하는 여러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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