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족합창대회 성료
제7회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족합창대회 성료
  • 오철 기자
  • 승인 2018.10.29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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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십니까? 이 아름다운 사랑의 화음이
제7회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족합창대회 단체 기념 사진
제7회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족합창대회 단체 기념 사진

[한국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김응식)는 지난 28일 안양아트센터 관악홀에서 안양 관내 사회복지관 소속 8개 합창단과 그 가족 등 500여명을 초청해 '제7회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족합창대회(Grow with Singing Contest)'를 가졌다고 밝혔다.

GS파워와 함께하는 가족합창대회는 '어린이의 꿈을 응원합니다'라는 모토 아래 지역 청소년들이 음악활동을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작해, 몇해 전부터는 가족으로 범위를 확대한 것으로 GS파워가 매년 각별한 정성을 들여 시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합창제는 그동안 3연속 대상 수상에 빛나는 ‘도담도담 합창단’을 비롯해 장애우 가족, 쉼터 가족들, 시니어 합창단 등 각계각층 에서 본선에 올라온 8개 팀의 수준 높은 화음이 펼쳐짐으로써 참석한 많은 이들의 놀라움과 찬사를 받았다.

특히 GS파워는 이번 합창제를 지역 명문 음악제로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5개월 전부터 이들과 함께 모든 준비 과정을 함께하며 아름다운 화음이 되는 과정을 응원했다.

김응식 사장은 음악제에 드는 일체의 비용 이외에 참석자 모두에게 따뜻한 무릎 담요를 선물했고 본선에 오른 8개팀 모두에게 상패와 상금이 주어지도록 하는 등 이번 음악회에 각별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응식 사장은 "GS파워 합창대회는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가족 구성원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소통을 도와주기 위해 준비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가족 합창대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약속 했다.

한편, 이날 대상의 영예는 평균나이 73세로 구성된 '이팔청춘' 어르신 합창단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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