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SK에너지(대표이사 사장 조경목)가 지난 22일, ‘홈픽’ 체험 공유 이벤트 결과를 발표했다.
SK에너지는 10월 5일부터 21일까지 16일간, 지난 9월 1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C2C 택배서비스 홈픽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참여 고객들은 ‘언제 어디서든 1시간 이내 픽업’이라는 서비스 특성에 맞게 실제 경험한 다양한 이용 후기를 응모했다. SK에너지는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커피 음료 이용권을 2매씩 줬다.
당첨자 A씨는 “시골에 계신 어머니가 재배한 채소를 친척들에게 보내기 위해 홈픽을 이용하니 기사분이 1시간도 안돼 직접 집으로 방문해 택배를 가져갔다”고 말했다.
당첨자 B씨는 “직장인이라 중고물품 거래 시 택배를 보내기 불편했지만 요즘은 원하는 시간에 맞춰 홈픽으로 택배를 접수하고 회사에서 편하게 발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SK에너지는 앞선 사례들을 포함, 홈픽 서비스의 특징이 잘 드러난 3개의 이용 후기를 웹툰으로 제작해 SK이노베이션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순차적으로 게재한다. 홈픽 서비스는 홈픽 앱(App.), 카카오톡, 네이버, 홈픽 홈페이지(www.homepick.com), SK텔레콤 NUGU, CJ대한통운 앱(App.)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부피나 무게에 상관 없이 5500원 단일 요금에 빠른 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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