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혁신성장 위해 노사 하나로
한전원자력연료, 혁신성장 위해 노사 하나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0.22 15: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전원자력연료 노사가 22일 '공동 혁신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한전원자력연료 노사가 22일 '공동 혁신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은 22일 ‘노사공동 혁신성장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날 이 회사의 ‘열린노사 공동 2030 중장기 경영전략 선포식’이 열렸다.

회사 관계자는 “노사 상호간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며 “선언문을 통해 공동 과제인 혁신성장 달성과 사회적가치 실현에 힘을 모아 가겠다는 결의와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상봉 사장 취임 이후 한전원자력연료는 공공성과 수익성을 모두 고려한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지능형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빅데이터 활용, 제조 공정 및 시설 안전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청렴윤리와 사회적 가치 실현,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신성장동력 발굴에도 매진하고 있다.

정상봉 사장은 “달라진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통해 기업의 면모를 일신하는데 노사가 하나되자”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