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광물자원 협력방안 토론회 열려
남북광물자원 협력방안 토론회 열려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0.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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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회의원회관서…북한광물포럼 동북아경제協 공동 주최

[한국에너지신문] 남북 광물자원 협력방안 토론회가 24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린다. 동북아경제협회와 북한광물자원개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광물자원공사가 주관한다.

이인우 광물공사 남북자원개발사업단장, 윤병로 원진월드와이드 사장, 김창도 포스코경영연구원 수석, 최정철 인하대 융합기술경영학부 교수 등이 발표를 맡는다.

발표자와 더불어 김종수 더불어민주당 통일정책전문위원, 김두열 산자부 광물자원팀 서기관, 김한신 G한신 대표, 박이찬 서진 대표 등이 패널로 참여해 토론을 진행한다. 발표 내용으로는 마그네사이트와 철광석 등 개별 자원 관련 내용 외에도 남북협력과 신경제지도 및 한강하류 개발과의 관계 등 다양한 내용이 다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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