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 봉사로 직장생활 첫발
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 봉사로 직장생활 첫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0.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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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입직원들이 선배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직장생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 회사 직원 20여 명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한사랑마을을 찾아 중증 장애인들의 식사와 목욕 등을 돕고 말벗이 돼 함께 산책에 나섰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이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승격자 및 신입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 전기설비 개선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해 왔다. 과수농가 지원, 지역생산품 구매, 전통시장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상봉 사장은 “우리 회사의 새 식구들이 오늘 흘린 땀방울을 기억하며 회사와 더불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참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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