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이앤에스, '에너지 플러스 2018' 참가
현진이앤에스, '에너지 플러스 2018' 참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10.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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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관리형·태양광 ESS 전문업체
올 하반기 대용량 205.92kWh급 유닛랙 제품 선보인다
현진이앤에스가 '에너지 플러스 2018'에 참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진이앤에스가 '에너지 플러스 2018'에 참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저장장치 및 산업용 배터리 공급 전문 기업 현진이앤에스(주)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에너지 플러스 2018'에 참가해 전력 공급 안정화, 최적화, 효율화를 제공하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진이앤에스는 현재 92kWh급 리튬인산철 배터리 유닛랙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해 하반기부터 선보일 중국 BAK의 리튬이차전지를 기반으로 한 대용량 205.92kWh급 신규 유닛랙 제품을 공개했다.

BAK는 세계적인 배터리 전문기업으로 NCM 리튬배터리 판매량 중국 2위 규모의 공급업체이자 중국 내 최초 리튬이온 인산철 배터리를 상용화한 업체이다.

박장현 현진이앤에스 대표이사는 "BAK사와 국내시장 독점 공급계약을 맺고 안정적 대단위 물량 공급을 확보해 국내 최저가 ESS 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현진이앤에스는 수요관리용 대용량 ESS뿐 아니라 100KWh급 태양광 연계형 ESS 시스템 및 UPS용 ESS 제품 라인 또한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박 대표는 "태양광용 ESS 시스템의 경우, PF금융 조달부터 태양광과 ESS 유지보수관리, O&M 사업까지 확장해 ESS 턴키(TURN-KEY)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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