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더’
전력거래소, ‘국민 곁으로 한 걸음 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10.10 17: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SNS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정식오픈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면.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화면.

[한국에너지신문]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는 지난달 28일 다양한 전력정보를 제공하고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SNS 서비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정식 개설했다.

이 코너에서는 오늘의 계통한계가격(SMP), 실시간 전력수급현황, 전력통계정보시스템(EPSIS), 신재생에너지 인증서 거래시스템”등 실시간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주 묻는 질문의 자동응답 Q&A와 일대일채팅도 이뤄진다.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는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뉴스알리미’가 이달 10일 처음으로 발송된다. 전력포커스 뉴스와 전력산업 통계, 전력거래소의 사회적 가치 실현 소식 관련 기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매월 정기적으로 발송한다.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오픈한 ‘전력거래소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오픈 후 일주일만에 850명의 카카오톡 친구가 등록되고 900건 이상의 일 최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일반 국민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카카오톡 친구검색창에 ‘전력거래소’ 또는 ‘한국전력거래소’를 검색해 친구추가할 수 있다.

위성철 사회공헌팀장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앞으로도 전력시장 및 전력계통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민과 소통하면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