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천년누리전주제과의 대표 상품 전주비빔빵
[한국에너지신문]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전주비빔빵이 등장했다.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주)천년누리전주제과의 대표 상품 전주비빔빵이 4일 ‘도시어부’ 57회 방송에서 방송됐다고 5일 밝혔다.
도시어부에서 이경규, 이덕화,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이 군산 앞바다에서 참돔 낚시를 하는 중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전주비빔빵을 나눠 먹었던 것.
이경규는 “전주에 할머님들이 모여서 만든 빵”이라며 “빵의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에 쓰인다”고 전주비빔빵을 설명했다.
전주비빔빵을 팔아 거둔 수익금은 더 많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쓰인다. 전주비빔빵을 만드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전주제과에는 현재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36명이 일하고 있다.
또한 전주비빔빵은 전주시 어르신들이 소를 듬뿍 넣고 100% 우리 밀과 우리 식재료를 사용해 만든다고 SK이노베이션은 전했다.
한편, 전주비빔빵은 ▲전주시청점 ▲전주한옥마을점 ▲익산점 세 곳에서 판매된다. 사회적기업 (주)천년누리전주제과 공식 홈페이지(https://smartstore.naver.com/1000nuri)에서도 주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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