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2018년도 으뜸검사원 선발대회 개최
가스안전公, 2018년도 으뜸검사원 선발대회 개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10.0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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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2018년도 으뜸검사원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2018년도 으뜸검사원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가스안전공사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2일 충북혁신도시에서 ‘2018년도 으뜸검사원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추천받은 전국 44명의 우수한 검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달 18일 5개 분야에 대한 분야별 1차 이론 심사를 실시했다. 10월 2일에는 2차 기술 및 구술 심사를 통해 분야별 대상 5명과 우수상 및 장려상 각 3명 등 총 11명의 으뜸검사원을 선정했다.

대상 수상자는 ▲고ㆍ액 허가 ▲고ㆍ액 판매ㆍ사용 ▲도법 시설 ▲용기ㆍ특정설비 ▲가스용품 등 총 5개 분야에 각각 김성수 광주전남지역본부 차장, 유상원 경기동부지사 과장, 서국진 부산지역본부 차장, 진백용 충북지역본부 차장, 박명삼 부산지역본부 차장이다.

양해명 안전관리이사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한 검사능력을 현장에 적용하는 것은 국민의 가스안전 확보를 위한 필수요소”라고 대상자들을 축하했다.

한편 으뜸검사원 선발은 매년 검사 기법 및 노하우 등을 평가하는 방식에서 2017년도부터 관련 법령 및 상세기준 등의 이론 심사를 거쳐 검사원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방식으로 평가가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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