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산시 문화회관 일원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초등학생 등 약 4,5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가스안전 체험교실에서는 ▲가스 안전체험 ▲승강기 ▲자전거 ▲재난 등 다양한 안전 체험활동을 통해 안전대응 방법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어린이 가스누출 점검 체험 ▲휴대용 가스레인지 ▲부탄캔 안전사용 요령 ▲사고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소개했다.
김유호 본부장은 “유년기 시절에 안전의식 함양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