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다문화가정과 송편 빚기' 행사
가스공사, '다문화가정과 송편 빚기' 행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9.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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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맞아 다문화가정 60여 세대와 온정 나눠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가 20일 '추석맞이 다문화가정과의 송편 빚기' 행사를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와 함께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가스공사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정 60여 가구를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렸다.

한동근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 본부장은 "가스공사는 연수구 관내 다문화가정이 한국 전통문화를 경험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도록 매년 추석명절을 기념해 송편빚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다양성이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LNG기지는 수도권에 편리하고 깨끗한 청정연료인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를 위해 인천선학국제빙상장, 송도해돋이도서관 및 송도노인복지관 건립을 지원하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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