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2018년 '안전문화의 날' 행사 펼쳐
대성에너지, 2018년 '안전문화의 날' 행사 펼쳐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9.21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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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가스안전 결의대회' 등 가스안전의식 확산에 노력
대성에너지가 20일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8년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강석기)가 20일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 가스안전 결의대회, 거리캠페인 등 가스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2018년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펼쳤다.

대성에너지는 본사 3층 강당에서 공급권역 내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개인과 단체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공모전 입상작들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대구 국채보상운동공원에 전시되며 이후 시·구·군청사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대성에너지 직원들이 가스안전을 다짐하고 있다.

시상식에 이어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안전의식을 새롭게 다지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가스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어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은 가스안전공사 대경본부 임직원들과 죽전네거리, 만촌네거리 등 교통요충지 다섯 곳에서 시민들에게 가스안전관련 계도문과 기념품을 나눠주며 가스안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강석기 대표이사는 "가스사고는 순간의 방심과 부주의로 돌이킬 수 없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올 수 있다"며 "가스 사용자 스스로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와 점검을 생활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추석에도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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