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엔서해에너지, 관내 초등학교에 도서 6천권 기부
미래엔서해에너지, 관내 초등학교에 도서 6천권 기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9.2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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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대표, "지역기업으로 사회적 책임 지속한다"
2014년부터 4만3천여권 기부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관내 초등학교에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관내 초등학교에 도서를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 박영수)가 지난 8월 말부터 약 한달간 충남서북부지역에 위치한 27개 초등학교에 약 5천만원 상당의 도서 6천여 권을 기부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014년도부터 충남 5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교육기부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으로 도서기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2018년 도서기부사업까지 총 133개 학교에 도서 4만 3천여권(약 3억원)을 기부했다. 

특히,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봉사단체인 한마음봉사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함양과 꿈을 키워주는 기부도서를 직접 전달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교육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 육성을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1사1교 학교발전기금 기탁, 특수아동장학금 지원, 시립도서관 도서기부 등 다양한 CSR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호평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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