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공단 현장점검 실시
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공단 현장점검 실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9.2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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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덕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지난 20일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해 노후설비 진단하고 있다.
정해덕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지난 20일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해 노후설비를 진단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건설한지 30년이 넘은 석유화학공단에 설비가 노후되는 등 가스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져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정해덕 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지난 20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SK인천석유화학을 방문해 노후설비 진단 등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또한 정해덕 기술이사는 연휴기간 중 근무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해이해지기 쉬운 현장 안전관리자 및 운전원들이 안전관리에 신경써달라"고 말했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이사는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양해명 안전이사는 "고압가스 및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이 공존해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때문에 SK하이닉스 현장 안전관리자들과 공사 화학물질안전센터 검사원들에게도 점검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이사(맨 왼쪽)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양해명 가스안전공사 안전이사(맨 왼쪽)는 지난 20일 경기도 이천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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