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등, 추석맞이 전통시장과 지역 자활센터 판촉 나섰다
가스안전公 등, 추석맞이 전통시장과 지역 자활센터 판촉 나섰다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9.2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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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가스안전공사 등 4개 기관의 직원 120명은 무극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장보기에 나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가스안전공사 등 4개 기관의 직원 120명은 무극시장에서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장보기에 나선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충북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4곳이 지난 20일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합동으로 진행하는 등 지역 소상공인 살리기에 나섰다.

가스안전공사 등 4개 기관에서 직원 120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지역상가에 혁신도시 지역주민 30여명과 함께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무극시장을 찾아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장보기에 나섰다.

4개 기관은 같은 날 열린 충청지역 자활센터 직거래장터도 찾았다. 가스안전공사 본사 앞마당에서 열린 일일 직거래장터는 충북· 충남· 대전 지역 21개 자활센터에서 생산한 가공품이 판매됐다.

혁신도시 이전기관 관계자는 “명절 특수를 활용해 이전기관 합동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자활생산품의 판매 확대로 저소득층의 자립·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혁신도시 이전기관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 등 지역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기관 간 연계 협력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구매 합동 장보기행사, 지역 자활근로단체 생산품 이전기관 합동 구매, 지역제품 우선구매, 지역주민 초청 문화행사 교류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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