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 감디)은 추석을 맞아 19일 서울 마포구 이대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송편나누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오스만 알 감디 대표와 임직원 100여 명은 직접 송편을 빚은 뒤 식료품· 생필품을 포장해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800세대에 전달했다.

알 감디 대표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든든한 지킴이가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2007년부터 12년째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임은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