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지난 18일 부탄가스 제조업체인 ㈜태양산업 천안공장(대표 현창수)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김유호 본부장은 천안공장의 가스안전, 제조공정관리 등 주요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추석연휴 가스누출 등 비상상황을 대비해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며 “기업 규모가 성장한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태양산업은 1989년 10월에 설립해 부탄가스, 라이터가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부탄가스 대표 상품인 ‘썬연료’를 출시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