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추석맞이 사랑나눔 봉사활동 실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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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봉사단원들이 18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봉사단원들이 18일 경기도 시흥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강봉구)는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도 시흥시 대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점심식사를 준비해 복지관을 방문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하고 식당 청소를 하는 등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봉사단원들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쌀을 전달했다.

강봉구 지사장은 "추석 명절에 외롭고 힘든 어르신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공공기관 종사자로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가스안전 책임기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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