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가스연소기 제조업체 ‘그랜드우성’ 실태점검
가스안전公, 가스연소기 제조업체 ‘그랜드우성’ 실태점검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9.17 17: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유호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17일 그랜드우성 천안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김유호 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장은 17일 그랜드우성 천안공장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17일 가스연소기 제조업체인 그랜드우성 천안공장(대표 이수정)을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김유호 본부장은 천안공장의 가스안전, 제조공정관리  등 주요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태풍·호우·폭염 등 여름철 자연 재난에 철저한 대비를 통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그랜드우성은 2013년 2월 경북 김천에서 천안으로 공장을 이전한 후 가스연소기 생산을 개시한 업체다. 주요 생산품목으로는 업소용 냉장고, 주방기구, 가스연소기 등이 있다. 직원 수는 약 220명이며 2017년 기준 매출액은 약 420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