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 수도권과 충청지역에서 총 27개의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는 석유대리점 우림석유(대표 이충구)가 사명을 (주)코슨으로 변경하고 경영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우림석유는 지난 1일자로 이명휴 회장이 퇴진하고 사명을 (주)코슨(KOSN)으로 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명변경의 이유를 현장중심의 적극적인 경영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우림석유가 운영하고 있는 계열주유소들은 부대사업을 적극 추진해 는 회사측의 변화된 경영방침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있으며, 타사업장에서 메뉴얼화된 세차서비스 이외에도 현대정유에서 진행하고 있는 부대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다.
실예로 커피전문점이나 자동차 튜닝사업 등의 복합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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