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GS파워(사장 김응식)는 지난 14일 안양 아르떼 웨딩홀에서 이 지역 청소년과 부모들을 만나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2018 GS파워 장학생과의 만남 - 안양편’ 을 가졌다고 밝혔다.
GS파워 임직원과 장학생과의 만남 행사는 해마다 지역 중·고생 4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지역 교육 단체에 교육기자재를 지원하는 등 명실 공히 지역 최고의 사회공헌 육영사업이다. GS파워는 이 사업을 통해 나눔 경영 의미를 재확인 하고, 새로 선발된 GS파워 장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안양과 부천에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약 300여명의 장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GS파워 임직원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응식 사장을 비롯해 GS파워 전 임원진이 장학생과 학부모를 정성스레 맞이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증서 수여와 푸짐한 저녁식사에 연이어 의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피아노와 함께하는 현악 4중주’, 타악기 연주 그룹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5인조 ‘방타 타악기 앙상블’의 힘찬 울림 공연 등 흥미롭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이 진행 됐다.
특히 참여 학생 중 5명에게 싱가포르 국립대학 등을 견학하는 '해외연수 기회 추첨' 시간은 참석한 모든 이들을 열광케 했다. 이들은 상반기 부천지역에서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오는 10월 싱가포르로 해외견학을 다녀올 예정이다.
또한 행운의 풍선 터트리기 시간을 통해 학생, 학부모님들과 선물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응식 사장은 참석한 모든 학생들에게 사랑이 담긴 편지와 고전 도서, 고급 목걸이·지갑 등 선물 증정과 함께 학부모를 위해서 최근 인기 상품인 코드제로 청소기를 경품으로 기증해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응식 사장은 “꿈을 향해 지금 여기서 즐겁게 최선을 다하고 간절히 바라면 어느덧 목적지에 좋은 모습으로 도달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확신을 갖고 열정과 끈기로 최선을 다하는 GS파워 장학생 여러분이 되기를 바란다”고 참가한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GS파워는 그간 장학금 지원 위주의 사업 운영방식에서 주인공인 청소년들과 꿈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다양한 연구와 투자를 통해 그 어느 때 보다 풍성한 명품 GS파워 장학 사업으로 새롭게 가꿔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