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 개최
2018년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 개최
  • 오철 기자
  • 승인 2018.09.1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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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유공자포상, 태양광발전사업 창업세미나 등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한 '2018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이 열렸다.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한 '2018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이 열렸다.

[한국에너지신문] 경상남도와 창원시,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는 1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남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에 노력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18년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지역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공이 큰 유공자를 포상하고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태양광발전사업 관련한 정책, 법규, 경제성 등 다양한 정보도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경상남도지사상은 이동균 창원시 주무관 외 3명, 창원시장상은 성기원 TIS 부장 외 2인이 수상했다. 이상필 대성쏠라 차장 외 2인에게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이 증정됐다.

공단 경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전국 최초로 개최되어 올해 5회째를 맡는'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대상'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정보제공 및 지역내 신재생에너지 보급기반 육성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유관기관과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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