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제 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발표
대성에너지, ‘제 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입상자 발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9.14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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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0일까지 국채보상공원, 시·구·군청사 및 도서관 등 순회 전시
제21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초등 대상작
제21회 가스안전포스터 공모전 초등 대상작

[한국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강석기)가 지난 13일 대구시, 경산시 및 고령군 소재 초ㆍ중ㆍ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제21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의 입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올해 공모전은 156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총 1,625점의 작품이 응모됐다.

개인전 대상은 △초등부 안소현(함지초 3) △중등부 곽민지(동변중 2) △고등부 육정민(경명여고 2)이 각각 선정됐고, 단체상 금상은 다사중학교가 선정됐다.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교육감 표창과 상금(초ㆍ중ㆍ고등부 각 50만원), 단체상 금상 수상 학교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2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입상한 개인과 단체에 총 1,800여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선정결과는 대성에너지(주)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20일 대성에너지 본사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28일부터 30일까지 국채보상공원 전시회를 시작으로 시·구·군청사 및 도서관 등에서 순회 전시된다.

한편 대성에너지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교육청이 후원하는 가스안전 공모전은 1998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청소년들의 도시가스 안전의식 향상과 문화예술 창작환경 지원을 위한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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