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아산시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어린이집 원아, 유치원생,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체험교실을 찾은 어린이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가스누출 점검 체험, 휴대용 가스레인지 및 부탄캔 안전사용 요령, 사고발생 시 대응요령 등을 소개했다.
김유호 본부장은 “유년기에 안전의식 함양이 중요하다”며 “어린이들이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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