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울산과기원, 청렴 업무 협조
남부발전-울산과기원, 청렴 업무 협조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8.09.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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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과 감사 및 반부패 청렴 업무 협조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과 감사 및 반부패 청렴 업무 협조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부발전(사장 신정식)이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과 감사 및 반부패 청렴 업무 협조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

양측은 감사기구 인력을 교류하고, 필요시 상대방에게 지원을 요청하거나 지원해 주기로 했다.

업무 선진화를 위한 모범 사례 정보를 공유하고 합동 교육과 워크숍 등으로 실질적인 교류를 하기로 했다.

유구현 남부발전 상임감사는 “협약을 계기로 자체감사 전문성을 강화해 내부감사 품질을 높이고 감사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로 했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공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억 울산과기원 상임감사는 “반부패 청렴 활동 추진 및 내부통제 감독강화, 감사역량 제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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