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개장식 개최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개장식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9.07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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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북부권 유일 50m 국제규격 수영장
지역주민 위한 생활체육시설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춘규 인천시 서구의회 의장,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학재 국회의원,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 서주원 SL공사 사장, 이용학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손윤식 SL공사 운영위원, 방화섭 SL공사 감사.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개장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춘규 인천시 서구의회 의장,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학재 국회의원, 최윤희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 서주원 SL공사 사장, 이용학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손윤식 SL공사 운영위원, 방화섭 SL공사 감사.

[한국에너지신문]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이하 SL공사)가 지난 4일 지난달 1일 문을 연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용학 수도권매립지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 이학재 국회의원, 김교흥 대한체육회 부회장, 이재현 인천서구청장, 송춘규 인천시 서구의회 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인천북부권의 유일한 50m 국제규격인 드림파크 스포츠센터 수영장은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수영 및 수구경기를 위해 건립돼 지역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시설로 거듭났다. 

수영장 운영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월 둘째 및 넷째 일요일은 시설정비를 위해 휴관한다. 

SL공사 관계자는 “드림파크 수영장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돕고 매립지를 보다 친근하고 도움이 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수도권매립지가 찾고 싶은 공간, 최고의 명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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