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부산경남,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대비 안전관리 최선
가스公 부산경남,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대비 안전관리 최선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8.09.07 14: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배관 순찰 강화 및 특별 점검반·긴급보수반 운영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맨 앞)이 가스 점검에 나서고 있다.
임춘호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장(맨 앞)이 가스 점검에 나서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정승일) 부산경남지역본부가 지난달 31일부터 오늘 15일까지 창원에서 열리는 '2018 세계사격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다각적인 천연가스 안전관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30일에 특별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대회 개막 전 가스시설 점검을 시행했으며, 31일에는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이 직접 창원관리소를 찾아 가스 공급현황을 살폈다.

또한, 한국가스기술공사 긴급보수반 운영 및 경남에너지와의 상황실 Hot-Line 운영 상태 점검을 통해 긴급사태에 즉시 대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으며, 창원지역 천연가스 공급관리소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 및 주배관 순찰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임춘호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이번 대회는 세계 120개국에서 약 40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