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지역 대규모 태양광발전소 단지 개발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로 주민과 상생 발판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소로 주민과 상생 발판
[한국에너지신문] 태양광전문기업 메가솔라(주)가 지난달 25일 충북 단양군에서 '메가솔라-파크' 사업 기공식 행사를 열고,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 날 기공식은 김재한 메가솔라 대표, 김문수 전무이사 및 내외 귀빈들과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메가솔라가 시작하는 충북 단양군의 '메가솔라-파크' 사업은 회사의 사활을 건 대규모 발전소로서 올해 8월 공사를 시작으로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가솔라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 모두 이번 사업에 대한 애정이 매우 크다"며 "단양군의 태양광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준공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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