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보안관 발대식 개최
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보안관 발대식 개최
  • 임은서 기자
  • 승인 2018.09.0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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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서
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달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가스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달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가스안전보안관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지난 달 31일 충북혁신도시 본사 대강당에서 최근 선임한 시도별 신규 대표 6명과 충청권역에서 활동 중인 가스안전보안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보안관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지난 2012년 4개 지역에서 시범 운영한 후 현재 159개 지역 187명으로 확대했다. 이들은 제천스포츠센터 화재 시 신속한 가스시설 피난조치 등 대형사고 초동초치를 비롯해 노후시설 개선을 통한 가스사고 예방활동 등 민간 전문가 협업을 통한 가스안전관리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다.

김형근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가스안전보안관 제도를 비롯한 민관교류 및 협력사업 활성화를 통해 지역 주도 가스안전관리를 확대하겠다”며 “가스사고 초동조치를 통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노후시설 개선을 통한 가스사고 예방활동 및 민원응대를 통해 대국민 가스안전서비스 제공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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